부르고뉴는 프랑스의 북동쪽 지방으로, 세계에서 가장 비싼 포도밭으로 유명합니다. 프랑스의 서쪽에 있는 보르도 지역과 1,2위를 다툰다고 하니 그 명성이 얼마나 대단한지 알 수 있겠죠? 부르고뉴 와인의 특징으로는 와인의 이름이 따로 없다는 것입니다. 대부분 생산자의 이름 혹은 부모님의 이름, 와인 생산지인 마을의 이름, 포도밭의 이름 등으로, 레이블을 통해 와인의 정보를 알 수 있습니다. 부르고뉴 와인은 4등급으로 나뉩니다.
1.Grand Cru급
레이블에 'Grand Cry'라는 등급표시가 있으며, 포도원 이름만 표시됩니다. 마을 명칭 또는 부르고뉴(Bourgogne)라는 명칭은 표시되지 않습니다.
2. Premier Cru급
레이블에 'Premier Cry'급이라는 표시가 있으며, 포도원 이름과 마을 명칭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3. Village급
마을의 명칭만 표시되어 있습니다.
4. Generic급
부르고뉴'Bourgogne'라는 명칭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WINE(와인) > 와인특강'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우리나라 와인가격 비싼이유(와인특강_15) (3) | 2022.02.04 |
|---|---|
| 엉 프리뫼르(En Primeur) : 와인 선물거래(선도거래)(와인특강_14) (1) | 2022.02.04 |
| 그랑크뤼 와인이 뭔가요? 5대샤또와 보르도 메독 와인(와인특강_12) (2) | 2022.02.03 |
| 와인의 빈티지란? (와인특강_11) (1) | 2022.02.03 |
| 마시다 남은 와인 보관법(와인특강_10) (2) | 2022.02.02 |
댓글